당산역카페1 [당산] 여기가 영국인지, 당산인지? 맨홀커피 점점 따듯해지는 날씨에 외출이 잦은 요즘. 혼자서도 카페를 찾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최근 방문한 당산역 카페 맨홀커피를 소개하고자 한다. 마치 이곳이 영국인것같은 인테리어와 다시금 발길을 이끄는 독특한 커피맛으로 단골가게기 될것같은 카페이다. 당산역에서 도보로 5~7분정도 거리에 있는 아파트 상가내에 지하에 이런 특별한 공간이 있을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 이태원이나 한남동에 자리잡고 있을법한 영국이 생각나는 인테리어와 직원분들의 에티튜드,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책장부터 식기와 종이 빌지까지... 컨셉에 충실하다 못해 손님마저 이 분위기에 취할것 같은 느낌을 주는 가게이다. 필자가 방문했을때가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았었다. 기존에 많이 보던 스타일이 질려 새로운곳으로 가고 싶다면.. 202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