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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텀블러 추천 BEST5 (스타벅스,프라다,생로랑 등)

by 에디터 제이 2022. 4. 6.

 

요즘엔 어느 브랜드건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굿즈가 쏟아진다. 덕분에 텀블러를 하나 고르더라도 신중해진다.  다가오는 6월 10일부터 커피를  포장 주문할 때 일회용 컵을 이용하려면 한잔당 자원순환 보증금으로 300원을 더 내야 한다. 그리고 이 컵을 다시 반환하면 현금 또는 계좌로 보증금을 돌려받는다. 일회용 물티슈 규제, 종이팩 재활용 등도 같이 시행된다. 이 같은 정책으로 인해 리유저블 컵 또는 텀블러의 사용은 늘어났다. 필자도 이제 개인컵을 적극 이용하려고 찾던 중에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필자가 정한 기준은 이렇다. 1. 500ml 이상일것 - 스타벅스 기준 그란데 사이즈 음료 이상 넣기 위해 500ml 용량이 적당하다. 2. 편리한 설겆이 - 예쁘지만 병 입구가 너무 좁거나 2중 이거나 틈새가 너무 많은 면 설거지 하기가 어렵다. 3. 무난한 디자인 - 어디에나 , 어느룩에나 들어도 무난히 녹아들만한 디자인이 여야 한다. 이 기준에 부합하는 텀블러들 Best 5개를 추천한다.

 





프라다 | 스테인리스 스틸 워터보틀 (Stainless steel water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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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텀블러프라다 텀블러프라다 텀블러
출처: 프라다 홈페이지

 

프라다는 정말 다 만드는 것 같다. 몇 년 전부터 출시한 프라다의 보틀은 매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하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느끼는 제품 두 개를 소개한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이지만, 다른 국가에선 구할 수 있으니 직구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시크한 스테인리스 보틀에 프라다의 삼각형 로고가 박힌 디자인은 누가 봐도 프라다스러운 보틀이다. 가격은 95유로, 한화로는 12만 원대. 스테인리스에 살짝 어두운 프라다 로고가 새겨진 보틀은 75유로, 한화로 10만 원대. 블랙버전은 보틀 홀더랑 같이 판매된다. 가격은 370유로, 한화로 50만 원대.

 

 

생 로랑 X 시그 | 시그 보틀 (Sigg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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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 텀블러
출처: 생로랑 홈페이지


생 로랑은 알아도 시그는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으실것이다. 시그는 1908년도 부터 알루미늄 소재 제품들을 생산해왔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있던 제품은 물병이였다. 몇년 전 생로랑과 콜라보로 탄생한 이 보틀은 블랙바탕에 알루미늄 특유에 은은한 광. 무심한듯 새겨진 생로랑의 로고는 시크한매력을 뽐낸다. 마개에 위에 구멍이 뚫린건 트레블용이기 때문이다. 백팩에 생로랑 보틀이라니! 얼마나 예쁠까. 해당 제품은  한국 공홈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 가격은 10만 원대


 

크리스토퍼 케인 | 모어 조이 보틀 (Morejoy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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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케인 텀블러크리스토퍼 케인 텀블러
출처: 크리스토퍼 케인 홈페이지

파페치에서 만난 모어 조이 워터보틀. 크리스토퍼 케인을 이 모어조이 시리즈로 알게 되었는데 깔끔한 알루미늄 바디에 적당한 무게감의 폰트가 가운데 새겨진 디자인으로, 앞뒤로 폰트의 크기가 다르다. 마찬가지로 어디에든지 어울릴법한, 룩을 해치지 않는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추천한다. 공홈 또는 파페치와 같은 온라인 편집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6만 원대.

 

스타벅스 |  엘로우 캔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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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이미지
출처: 스타벅스

대한민국에서 커피 하면 스타벅스를 먼저 떠 올릴 정도로 많은 스타벅스 굿즈들은 한국에서 불티나게 팔린다. 이제는 너도나도 스타벅스 보틀 하나쯤은 있어서 추천하지 않으려 했지만 비교적 이 디자인은 많이 알려지지 않고 예뻐서 가져와 봤다. 심플한 아이보리에 에 음각으로 새겨져 있는 스타벅스 로고와 , 캔 형태의 디자인이다. 16년도 출시된 상품이라 공식 홈페이지에선 찾아볼 수 없다. (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500ml 상품은 거의 없다 ) 가격은 7만 원대. 



 



이밖에도 필자가 소개하지 않은 수많은 디자인의 보틀들이 많다. 혹시나 필자의 추천 템이 아니더라도, 각자 취향껏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우리 모두 개인컵을 애용하자. 한잔당 300원이라면 매일 1-2잔은 마시는 직장인이라면 적어도 텀블러 값은 뽕뽑을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정책 덕분에라도 제로 웨이스트의 삶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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